E북 리더기 대용으로 좋은 태블릿 PC

E북 리더기 대용으로 좋은 태블릿 iPlay60 mini Pro LTE를 추천해 본다. 

 

  원래 이북리더기도 가지고 있었지만, 사양에 비해 너무 느리고 비싸 잠시 쓰다 구석에 박아두고 현재 E북 리더기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8.4인치에 1920x1200해상도라 손에 들고 보기에 딱 좋다.

 

  게다가 쓸만한 MediaTek H99칩에 램도 기본 8GB를 장착하고 있어 보급형 치고는 성능도 빠릿해 동영상 감상에도 좋다.

(물론, 이 제품으로 게임을 할 생각은 하지 말자. 주 타켓이 동영상 감상과 E북 용이니까.)

 

  이것 뿐만이 아니다. LTE를 지원해 저렴한 알뜰폰 휴대폰용 유심칩을 장착하면 전화 및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어 굳이 테더링 등을 이용하지 않아도 밖에서 마음껏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여하튼,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보급형 태블릿 PC를 사용해 본 것 중 가장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추천해 본다.

 

<IPlay60 mini LTE 모습>

 

  아참! 지문 인식을 빼면 자이로, 지자기, 조도 센서 등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다 있고, 더블 탭 노크온 기능으로 화면을 끄는 것은 되나, 켜는 것은 안 되는 것은 단점이다.(왜 끄는 기능은 넣고, 켜는 건 안 만들었는지... 이해가...)